예전 오사카를 방문했을 때, 남은 돈을 모두 털어 먹고 나서 “돈을 더 벌어서 또 먹으러 오자”고 다짐했던 20대 중반의 청년은 30대 중반이 되어 구로몬 시장의 참치를 잊지 않고 찾아가 봅니다.
오픈 시간은 9시 30분!
9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줄 서 있었어요.
원하는 참치를 고르고 스시, 사시미, 스시&사시미 중 선택하면 끝!!
카드 결제 가능합니다. 트래블월렛 짱!
결제를 하고 나면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 차례대로 자리를 지정해 주십니다.
내가 고른 참치는 초밥 2개 + 나머지 사시미로 나온다고 해서 그냥 전체 초밥으로 선택했더니 8개 정도 나옴!
조금 비싸긴 하지만 역시 너무 맛있어요.
다음에 또 오사카를 가게 되면 무조건 방문 할 예정 입니다.
맥주는 앞에 편의점에서 구매하면 됩니당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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